집에서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이 무엇이 있는가? 관계적인 면을 드러낼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가?
아프고 힘들 때 주님을 찾는 모습, 하나님이 전능자이시기 때문에 내 뜻을 꺾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모습, 아이들 앞에 항상 기도하는 모습, 죄가 있으면 회개하는 모습, 무엇인가 주시면 감사하는 모습, 내 삶에 말씀을 깨닫고 생각이 변하고 양심이 힘들어지고 용서받아 하나님을 더 믿게 되는 원리를 보여주는 것
아이들에게 그것을 대화로 가르쳐야 한다. 그러면 아이들도 힘들면 하나님을 찾게 되고, 감사할 일이 있을 때 감사하고, 죄를 깨닫게 되면 회개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된다. 어딜가든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게 하고, 순종하게 한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역사를 실질적으로 내 삶에서 나타내지 않으면, 아이들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왜 기도해야 하는지를 먼저 가르쳐주고 같이 기도하는 것이고, 아이들이 실질적으로 하나님을 어떻게 찬양하고 높여야 하는지를 인도해줘야 한다.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실제적으로 경험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 아이들에게 교만이 뭔지를 가르치고, 남을 무시하는게 뭔지 가르치고, 또 하나님은 그런 죄를 어떻게 다루어서 꺾으시는지, 위로하시고 일으켜 세우시는지를 실제적으로 가르쳐주어야 한다.
아이들이 어떤 한 가지 목표에 고정하고 그것에 매진하려고 하고 그것만 추구할 때 그런데 하나님을 등한시 하고 멀리하고 불순종하며 고집과 핑계를 내세울때 그것은 중독성이고 죄이다. 그것은 단호히 책망하고 경계시켜야 하고, 끊어내기 위해 징계를 해서라도 가만두어서는 안된다.
아이들에게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하나님을 무시하는 마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주고, 올바른 경외가 무엇인지를 아름다운 마음이 어떤 것인지를 말씀으로 가르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