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강의 영상

2022년 1월 9일 주일 오전예배(정결케 된 자들은 감사와 헌신과 죄의 싸움에 더욱 열심히 하라.) -정성우 목사-

하나지기 2022. 1. 10. 12:45

 

성경봉독 : 레위기 14장 1 - 32절

말씀선포 : 정결케 된 자들은 감사와 헌신과 죄의 싸움에 더욱 열심히 하라.

 

오늘은 여러분들이 좀 적으셔야 합니다.
이제 본문의 의미와 뜻과 목적과 적용점, 이렇게 적으세요.
사실 1절에서부터 9절까지 먼저 보시면, 레위기 13장에서 14장이 문등병 관련 규례 가운데 회복된 문둥병자를 위해서 정결 회복의 선포 의식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사장은 문두병자가 치료된 것이 확인되면 우선 정한 산 새 두 마리 그리고 백향목 그리고 황실색 우슬초로 준비합니다.

먼저 새 한 마리를 흐르는 물에 담긴 질그릇에서 잡습니다.
그 다른 한 마리는 이제 산채로 우슬초와 함께 백향목의 홍색실로 묶어서 흐르는 물에 잡는 그 새의 피를 적셔서 문둥병에서 깨끗하게 된 자에게 일곱 번 뿌리게 됩니다.

그리고 나병 환자라고도 하는 이 문둥병에서 이제 깨끗하게 된 자는 옷을 빨고 몸에 있는 털들을 다 밉니다. 그리고 정결 전 규례를 행한 후에 진으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7일 동안 장막 밖에서 머물러야 했고요 10일이 지난 후에도 털를 다시 밀고 옷을 빨고 몸을 씻어야 했고, 정한 자로 인정받을 때까지 들어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10절에서 32절까지는 회복된 문등병자를 위한 정결 회복 선포 의식에 관한 규례입니다.
이제 앞의 1절과 9절에서 정결 회복 선포 의식이 되어졌으면, 10절에서 32절까지는 회복된 문둥병자의 정결 제사 규례를 말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제 문둥병 정결 제사는 어린 수양을 취해서 기름 한 녹과 함께 속건제를 드립니다. 그래서 수양 하나와 암양 하나 그리고 에바 10분의 3에 기름 섞인 소제물 각각 속제제와 번제와 소제를 드려야만 했습니다.  속죄제 번제 소제 그리고 속건제 이렇게 드려야 됐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정결 제사를 드리지 못하는 가난한 자들이 있죠. 그런데 희한하게 가난한 자들에게도 어린 양 한 마리는 갖고 와야 했습니다. 그 이유도 잠시 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고운 가루 에바 10분의 1과 산 비둘기 집 비들기 새끼 두 마리로 이제 규정된 제물에 대해서 드릴 수 있었는데 사실 오늘은 핵심을 어떻게 잡아야 될까 생각을 좀 했는데. 이건 다 예수 그리스도의 정결 사상으로 초점을 잡았습니다. 근데 오늘도 제목을 보면 여러분들이 정결된 자들은 감사와 헌신과 죄의 싸움에서 더욱 열심히 하라 이렇게 돼 있는데, 사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피로써 내가 정결함을 받았다면 분명히 정결함을 받은 자가 그냥 말로만 정결된 게 아니라 그 능력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도 사실 이 원리가 있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나병 환자 문둔병자가 정결 예식 과정 가운데 사실 어떤 형식의 절차만 있었던 게 아니라는 겁니다.
분명히 이 피부병에 걸린 자에게 그때 당시에 치료책이 없었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지금과는 다릅니다. 지금은 병원이 있지만, 그때 당시에는 뭘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다려야 합니다. 집 밖에 나가서 그냥 하나님이 자기를 고쳐주실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근데 어떻게 기다려야 합니까?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려야 되는 것입니다.

간절한 마음. 그래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걸 여러분이 생각을 해보시면 이제 오늘 설교의 내용의 원리를 잘 아시게 될 것입니다.

 

본 설교를 유튜브를 통해 더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 공유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아주 예쁜 썸네일로 주변에 설교를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차 한잔 할 때나 드라이브 할 때 오디오북도 들어보세요~

 

  • 하나교회 오디오북 들어보기

 

  • 마르투스 출판사 오디오북 들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