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강의 영상

2022년 1월 23일 주일오전예배(하나님께 가장 귀한 것을 드려라.)

하나지기 2022. 1. 24. 10:19

말씀선포 : 레위기 23장 9 - 14절

설교제목 : 하나님께 가장 귀한 것을 드려라.

 

오늘 말씀 제목은 하나님께 가장 귀한 것을 드려라라고 하는 제목입니다.

오늘 본문은 안식일 그래서 유월절과 무교절 규례를 말한 뒤에 이어서 새로 추수한 보리의 첫 단을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 즉 초실절 규례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초실절 예식은 무교절에 동반되는 기간 중에 있었던 예식입니다. 그래서 이 처음 익은 곡식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식이 구체적으로 제정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래에 약속하신 것을 지금 현재 시간으로 얘기하시면서 분명히 첫 곡식을 거둘 때 너의 곡식의 첫 단을 제사장에게 갖고 와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팔레스타인의 달력에는 태양력이죠. 3 4월 경에 거두어드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것, 처음 것 중에 가장 처음 것을 하나님 앞에 드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곡식을 거둘 때 첫 곡식의 첫 단은 제사장이 갖고 오게 하고 원래 매년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해서 첫 단을 하나님 앞에 바쳤어야 합니다. 매년마다. 그런데 여기서는 뭘 강조점을 두냐하면 매년마다 바치는 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들어가서 첫 수확했을 때를 얘기합니다. 특별하다는 것이죠. 가나안 땅에 처음 들어가서 첫 해에 거두는 첫 추수 열매를 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먼저 구별된 것을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추수된 곡물의 처음 것뿐만 아니라 그 백성이 겪는 모든 상황에서의 처음 것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만 드리는 게 아닙니다. 번제로 드려야 되고 또한 소제도 드려야 되고 화제도 드려야 되고 전제도 드려야 합니다. 여기에 다들 각자 각자 의미가 있습니다. 요제에 대한 의미가 있고 번제에 대한 의미가 있고 소제에 대한 의미가 있고 전제에 대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 의미를 보면 과연 우리가 할 수 있을까? 사실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알아야 될 게 있습니다.

핵심으로 먼저 들어가면 여기서 나오는 요제, 번제, 소제, 화제 그리고 전제는 하나님 앞에 헌신적으로 경건함으로 감사함으로 내 모든 것을 거룩하게 하나님 앞에 드려야 되는 원리가 있습니다. 이걸 다 따져보면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마음을 쏟아야 되는데 이렇게 마음을 쏟아서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지금 우리는 누가 이걸 드릴 수 있을까요?

과연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첫 수확 때 이것을 지켰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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