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구절

7월 18일 목요일 묵상구절 시편 148편

Jeehyun 2024. 7. 18. 08:45

맥체인성경읽기

사사기 1, 사도행전 5, 예레미야 14, 마태복음 28

묵상구절

148:1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148:2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148:3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148:4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148: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148:6 그가 또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시고 폐하지 못할 명령을 정하셨도다

148:7 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148:8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의 말씀을 따르는 광풍이며

148:9 산들과 모든 작은 산과 과수와 모든 백향목이며

148:10 짐승과 모든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

148:11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들과 고관들과 땅의 모든 재판관들이며

148:12 총각과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148:13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148:14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 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 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


매튜헨리/옥스퍼드

●찬양에의 초대(시편 148:1-6)

우리는 이 어둡고 짓눌린 세상에서 빛과 기쁨의 세계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한다. 좁은 경계 안에서 대화하기 때문에 위에 있는 방대한 지역이 상당한 개념들을 조금이라도 받아들이기란 거의 힘들다. 그러나 우리는 이와 같은 사실을 알아야 한다.

Ⅰ. 우리의 위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무수한 군대의 축복받은 천사들이 있다는 사실.

"천천히 그를 섬기며 만만이 그 앞에 서 있도다." 그리고 그가 그러한 수종자들을 갖고 계신 것은 그의 영광이다. 그러나 그가 그들을 필요로 하시지 않으며 그들에 의해서 은혜를 입지 않는 것은 더욱 큰 그의 영광이다. 시편 기자는 여기에서 저 밝고 행복한 세상을 보고 있다(1, 2절). 일반적으로 "하늘"과 "높은 곳"을 그러한 세상으로 본다. 하늘은 높은곳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우리 영혼을 세상 위로 높이 올려야 한다. 그의 소원은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찬양을 받으시는 것이다. 거기에서부터 찬양의 불길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전달되며 저 세상의 거민들로부터 우리가 이 복된 일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높은 데서" 찬양받으실 것을 생각하는 것은 그의 즐거움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매우 냉담하고 저조하며 맥빠지게 임하는 동안 위에 있는 자들은 더욱 훌륭한 방법으로 찬양한다. 그리고 우리가 이 일을 자주 중단하는 반면에 그들은 밤낮으로 쉬지 않고 그 일을 계속한다. 특별히 그는 하나님의 "사자"와 "군대"를 보았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부르고 있다. 하나님의 사자가 그의 군대인 것은 매우 자명한 것이다. 그들이 지으심을 받자 마자 그들을 정렬하고 무장하며 훈련받았다. 그는 그들에게 성전을 담당하게 하신다. 그들은 차례를 지키며 그들의 자리를 알고 있으며 군대와 같이 명령의 말씀을 주목한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그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부르며 자극시킨 것이 의미하는 바는 설명하기 쉬운 것이 아니다. 나는 그들이 찬양을 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말씀 중에서 "이제 교회를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셨다"(엡 3:10)는 것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찬양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말하겠다. 왜냐하면 그들은 계속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들의 수행에 전혀 결합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시편을 노래하면서 우리가 천사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부를 때에(전에 한 것과 같이, 시 103:20) 하나님께서 가장 유능한 자의 손과 가장 좋은 방법으로 찬양받으시는 것을 원한다는 것을 나타내야 한다. 우리는 그가 그렇게 찬양받으시는 것이 합당하다고 확신한다. 우리는 그가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니 즐겁다. 우리는 위에 거하며 하나님을 계속 찬양하는 자들과 영적인 갖는다. 그리고 우리는 신앙과 희망과 거룩한 사랑에 의해서 "천만 천사"(히 12:22)에 이르러야 한다.


 💡 148:1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148:2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Ⅱ. 우리 위에는 축복받은 영혼들의 모임이 있을 뿐만 아니라, 광대한 우리의 조직도 있다는 사실. 그리고 광명한 것들도 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서 찬양을 받으시며 그들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우리에게 경우를 줄 뿐만 아니라 인류에게 혜택을 주기도 한다(우리가 아는 한도 내에서).

1.이러한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하늘을 쳐다보며 생각할 때는 언제든지 그를 찬양해야 할 문제로 넘치게 된다.

(1) 밤과 낮으로 끊임없이 거울처럼 우리에게 나타나는 "해와 달과 별들"이 있다.

우리는 거기에서 "빛의 아버지"이신 그의 영광의 희미한 그림자(유사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렇게 칭하고 싶어서이다)를 볼 수 있다(3절). 보다 광명한 빛들인 해와 달은 하나님을 찬양하기에 그리 크지도 않고 밝지도 못하다. 그보다 못한 빛인 별들의 찬양도 경시되지는 않을 것이다. 우상 숭배자들은 해와 달과 별들을 저희의 신으로 삼고 그것들을 찬양한다. 보이지 않는 창조주보다 보이는 피조물을 예배하며 섬겼다. 그러나 진리의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는 그들을 우리의 동료예배자로 삼고 우리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그들을 부르며 제사장으로서 이러한 영적인 예배를 드리는 우리가 추종하는 레위인으로 부른다.


 💡 148:3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2) 해와 별들 위에 축복 받은 자들의 자리인 "하늘의 하늘"이 있다.

이 알려지지 않은 천체의 광대함과 밝음에서 풍성한 영광이 하나님께 돌려진다. "하늘이 여호와의 하늘"(시 115:16)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늘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한다"(왕상 8:27). 박식한 하몬드 박사(Dr. Hammond)는 여기에서 "하늘의 하늘"을 하늘의 상부 지역 또한 하늘의 전역(全域)이라고 이해한다(시 68:33). 우리는 하늘의 하늘에 대해서 읽었다. 거기에서 하나님은 "그 소리를 발하시는 웅장한 소리로다." 그것은 천둥을 의미한다.


💡 148:4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3) "하늘 위에 있는 물들'이 있으며 하늘에 걸린 구름이 있다.

그들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저축되었다(욥 38:23). 우리는 이 물들이 땅을 덮지 않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들이 땅에 비를 내리며 열매를 맺게 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해 한다. 갈대아 사본의 평행귀는 그것을 다음과 같이 풀이한다. "하늘의 하늘들아, 주를 찬양하라. 하늘 위에 계시는 그의 말씀을 의지하는 물들아, 주를 찬양하라." 구름의 열쇠는 하나님이 손에 갖고 계시는 열쇠 중의 하나이다. 그가 열으시면 닫을 자가 없고 그가 닫으시면 아무도 열지 못한다.

2. 무엇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 그들의 영광을 돌려야 하는가?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이다." 그들로 인하여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그리고 찬양을 위해서 어떤 참신하고 계속적인 문제를 그들에게서 가져 올 것인지를 관찰해야 한다.

(1) 그가 저들을 지으셨고 그들에게 권능을 주셨고 그들에게 그들의 자리를 할당해 주셨기 때문이다. 무로부터 그들에게(그들이 광대하지만) "저가 명하시매" 한 마디의 말로 "지을 받았음이로다."하나님께서 창조하셨으므로 명하실 수 있다. 그가 명하시매 창조되었다. 그의 권위는 항상 승인되고 묵종(默從)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가 한 번 그러한 권위로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 148: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2) 그가 여전히 그들을 저희의 생명과 지위와 권세와 동작에서 세우시고 보존하시기 때문이다(6절). "저가 그것들을 영영히" 즉 종말까지 짧지만 그들에게는 영원히 "세우신다." 그들은 그들에게 할 일이 있는 한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다. 그가 창조의 법을, "폐치 못할 명을 정하셨도다." 그것이 하나님의 지혜로 지정된 것이므로 그의 통치와 변치 않는 신뢰가 변경될 필요가 없고 변경될 수도 없다. 최초로 저희의 창조에 대해서 하나님을 찬양한 모든 피조물은 저희의 존속을 위해서 계속 그를 찬양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명의 한계 내에서 유지되는 것을 하나님께 찬양해야 할 이유로 갖는다. 왜냐하면 하늘 위에 있는 물이 두 번 다시 세상을 덮지 못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 148:6 그가 또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시고 폐하지 못할 명령을 정하셨도다


●성도들이 하나님을 찬양함(시편 148:7-14)

이 지구와 그것을 둘러싼 대기가 우주의 앙금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것은 우리의 처지를 회복하기 위해될 수 있는 그러한 생각들을 탐구하도록 관심하게 해 준다. 나는 이보다(하나님의 아들이 찾아 오셔서 게 하신 것0 더 많은 것을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다. 즉 어둡고 그렇게 악한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께서 찬양을 받으신다는 사실이다. "너희는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7절). 하늘에서 직접 발하는 태양의 광선이(더욱 약해도) 땅에서 반사되는 것같이 이 냉혹하고 오염된 세상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으로 따뜻해지고 향기를 뿜어내야 한다.

Ⅰ. 고귀하지 않은 피조물도 이성의 능력으로 이 연주회에 초청된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이다(7-10절).

크고 넓은 바다에서 뛰노는(104:26) "용은" 혹은 "고래는"리워 야단 혹은 고래를 지배하시는 그의 전능하심을 크게 나타내시는 (욥 41:1 등) 여호와 앞에서 그의 영광을 위해서 춤을 추어야 한다. 깊은 곳에 사는 모든 것과 그 개인들이 하나님을 찬양한다. “바다와 거기에 사는 동물들” - 땅의 밑바닥과 거기에 사는 동물들이 하나님을 찬양한다. "깊은 곳에서부터" 하나님은 기도받으실 뿐만 아니라 찬양도 받으신다.

우리가 대기권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상당히 다양한 유성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것들은 새로운 종류의 작품이므로(그 중 많은 것을 셀 수가 없다) 특별한 방법으로 위대한 창조주의 권능을 찬미한다. 거기에는 불에 싸인 유성들이 있다. 번개는 불이다. 거기에는 때때로 그렇게 타오르는 다른 섬광들이 있다. 거기에는 물기가 많은 유성들이 있다. 그들은 '우박과 눈과 안개를" 생기게 한다. 바람이 유성, 즉 "광풍"이 있다. 우리는 그것들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며 어디에서 그들의 강한 힘이 왔으며 어떻게 소모시키는지를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아무리 강해도 "그 말씀을 좇는다"는 것을 안다. 그가 그들을 명하사 하나님의 말씀을 좇게 하셨다.

그리스도는 이렇게 하여 자신이 "바람과 바다를 명하시며 그들이 그에게 복종하는" 신적인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좇지 않고 그에 대항하여 일어서는 자들은 그들이 광풍보다 더욱 격렬하며 완고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왜냐하면 광풍은 그 말씀을 좇기 때문이다. 지구의 표면을 보면(9절), 우리의 시야에 높이 솟은 땅 즉 '산들과 모든 작은 산"이 나타난다. 우리는 어떤 황량한 산꼭대기 도 다른 열매 맺히는 좋은 산 꼭대기에서 찬양할 문제를 가져 올 수 있는 것이다. 거기에는 여러 종류의 '과목"과 같이 유용하게 높이 솟은 식물들이 있다. 그 열매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여호와의 나무"(시 104:6)인 "모든 백향목"들은 장중하게 하나님을 찬양한. 높은 나무인 백향목은 과목이 아니지만 하나님의 성전에 사용되고 있다.

다음에 동물 왕국에 가보자. 거기에서 우리는 야생하는 "짐승과" 길들여지고 인간을 위해 섬기는 "모든 가죽"에 의해서도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는 것을 발견한다(10절). 아니, "기는 것'도 그리 낮게 가라 앉지 않고 "나는 새"도 그리 높이 솟아 오르지 않기 때문에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부르심을 받을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창조자의 지혜와 권능과 인자하심의 풍부함이 피조물들의 여러 가지 능력과 본능에서 나타나며 그들을 위해 예비하신 양식과 그들을 사용하시는 것에서 나타난다. 우리가 그렇게 매우 이상한 모든 것과 매우 선한 모든 것을 볼 때, 우리는 확실히 경외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 148:7 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 148:8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의 말씀을 따르는 광풍이며


💡 148:9 산들과 모든 작은 산과 과수와 모든 백향목이며


 💡 148:10 짐승과 모든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


Ⅱ. 이성(理性)의 능력으로 고귀하게 된 피조물들은 더욱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전념해야 한다.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11, 12절).

  1. 하나님은 열등한 동물에게서와 같이 이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신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으며 그가 기뻐하시는 대로 지으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나라의 질서와 제도에서, pars imperans - 즉 명하시는 부분에서 그리고 pars subdita - 즉 복종하는 부분에서 영광을 받으신다. 즉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에게서 찬양을 받으신다. 왕들이 다스리며 백성들이 그들에게 복종하는 것은 하나님에 의한 것이다. "방백과 땅의 모든 사사"는 그들의 와 위임을 그로부터 받는다. 그들이 축복하는 우리는 그들을 위하여 하나님을 송축해야 한다. 하나님은 가족의 제도에서도 찬양을 받으신다. 왜냐하면 그가 가정의 설립자이시기 때문이다. 모든 관계의 위로, 즉 부모와 자식을, 형제와 자매들이 서로 갖는 위로에서 하나님은 찬양을 받으신다.

💡 148:11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들과 고관들과 땅의 모든 재판관들이며


💡 148:12 총각과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2.하나님은 이들에 의해서 영광을 받으신다. 모든 계층의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라.

(1) 모든 계급에 속한 사람들, 높은 자들과 낮은 자들. 왕들과 방백들과 사사들의 찬양이 요구되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주신자들은 그에게 찬양으로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들이 부여받는 권세와 세상에서의 명예를 받았으므로 그 능력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며 그를 섬겨야 한다. 그러나 백성들의 찬양도 기대되어졌다. 하나님은 은혜롭게 그들을 받아들이실 것이다. 그리스도는 다수의 호산나를 경멸하시지 않았다.

(2) 각 성(性)에 속한 자들. "청년 남자와 처녀들" 그들은 서로 즐겁게 하는데 익숙해져 있다. 그들로 하여금 그들의 환락을 일러한 방법으로 돌리도록 해야 한다. 신성하게 된다면 그것은 순결한 것이다.

(3) 각 세대에 속한 자들."노인"은 늙은 나이에 이러한 열매를 맺어야 하며 그들의 세대의 진지함이나 허약성이 찬양을 배제해 준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들"도 역시 일찍이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시작해야 한다. "아기와 젖먹이의 입에서'도 이 아름다움이 완전하게 된다. 이 모든 자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 해야 하는 좋은 이유가 주어졌다(13절). 왜냐하면 "그 이름이 홀로 높으시기" 때문이며, 찬양받을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 이름은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이며 어떤 이름도, 어떤 성품도 그 초월성을 갖지 못하며 오직 그의 이름과 성품만이 홀로 높으시다. "그 영광이 천지에 뛰어나심이로다." 땅과 하늘에 있는 모든 거민들은 그를 찬양하며 그의 이름이 "모든 축복과찬양 위에" 높으시다는 것을 고백해야 한다.


💡 148:13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여호와께서 찬양을 받으셔야 하는 이유와 근거가 다른 존재들에게서도 발견될 수 없는 것, 여호와께 유일한 것임.


Ⅲ. 특별한 특권으로 고귀한 그의 대부분도 모든 백성들은 특별한 방법으로 그에게 영광을 돌려야 한다(14절).

  1. 하나님의 영적인 이스라엘인 모든 진실한 신자들을 위해 예비된 영광의 표본인 "그 백성,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존엄성을 관찰해 보자. 그는 저희의 "뿔을 높이셨고" 저희의 광명과 풍요와 권세를 높이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러 측면에서 다른 나라들보다 영광을 받았다. 왜냐하면 "저희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롬 9:4)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하나님께 "친근히 하는 백성"이며 그의 sugulla, 곧 "그의 특별한 보화"가 된 것은 그들의 영광이었다. 그들은 그의 궁성에 들어오도록 허락되었다. 반면에 가까이 오는 이방인은 죽게 되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친근히" 해 주실 것을 원했다. 이러한 축복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방에 전파되었다. 왜냐하면 "전에 멀리있던" 자들이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기 때문이다"(엡 2:13).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며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질 수 있는 가장 큰 영광이다. 영광의 나라에 모든 자 중에서 가장 가까이 이르게 될 때 그것은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영광이 될 것이다.
  2. 이러한 고찰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기대하시는 의무를 주목해 보자. 하나님께서 영광을 주신 자들로 하여금 그에게 영광을 돌리게 하라.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가 "모든 성도들의 찬양"이 되게 하며 그들의 찬양의 대상이 되게 하라. "그는 네 찬송이시오, 네 하나님이시라"(신 10:21). 어떤 사람들은 "그 백성의 뿔"을 그리스도의 모형인 다윗으로 이해한다. 하나님은 그를 "왕과 구원자"로 세우셨다. 그는 실로 그의 모든 성도의 찬양거리이다. 그리고 영원히 그렇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들이 "하나님을 친근히 하는 백성"이 되기 때문이다.

💡 148:14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 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 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


💡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