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구절

5월 12일 목요일 묵상구절 신3:12-22 요단 동쪽에 정착한 지파들(민32:1-42)

축복둥둥 2022. 5. 12. 10:10

맥체인성경읽기

민수기 21, 시편 60, 61, 이사야 10:5~34, 야고보서 4

묵상구절

3:12 "우리가 그 땅을 차지한 그때에 나는 아르논 골짜기 곁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 산지의 절반과 그곳에 있는 성읍들을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 주었고

3:13 므낫세 지파의 절반에게는 내가 길르앗의 남은 땅과 옥의 나라였던 바산의 모든 땅을 주었으니, 바산의 모든 지역, 곧 아르곱의 모든 지역을 르바임의 땅이라고 불렀다.

3:14 므낫세의 아들 야일은 그술 족속과 마아가 족속의 경계까지 이르는 아르곱의 모든 지역을 점령하고, 자기 이름을 따라 바산을 하봇야일이라 불렀는데, 그것이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

3:15 내가 마길에게는 길르앗을 주었고,

3:16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는, 길르앗으로부터 골짜기 중앙을 그 경계로 정한 아르논 골짜기와 암몬 자손의 경계인 얍복 강까지 주었으며,

3:17 또한 아라바와 요단과 그 경계 지역까지, 긴네렛으로부터 아라바 바다인 사해까지, 그리고 동쪽으로는 비스가 산 기슭까지 주었다.

3:18 그때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였다.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셔서 그것을 차지하게 하셨다. 너희 모든 군인들은 무장하고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들보다 앞서 건너가거라.

3:19 내가 너희에게 가축이 많은 것을 알고 있으니, 다만 너희의 아내들과 어린 아이들과 가축은 내가 너희에게 준 너희의 성읍에 머물러라.

3:20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처럼 너희 형제에게도 안식을 주실 것이니,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서 요단 건너편에서 그들에게 주신 땅을 그들이 차지하게 된 후에야, 너희가 각자 내가 너희에게 준 유업으로 돌아올 것이다.'

3:21 그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다.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서 이 두 왕에게 하신 모든 일을 네 눈으로 보았다. 여호와께서는 네가 지나가는 모든 나라에서도 이와 같이 하실 것이므로

3:22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여호와 너희 하나님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는 분이시다."

매튜헨리/옥스퍼드

💡 본문은 이스라엘이 아모리 족속이 세운 왕국의 하나인 바산을 쳐서 정복한 사설을 희고한 지난 단락(1-11 절)에 이어 모세가 요단 동편에서 얻은 땅을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분배해 준 사실과 그들에게 요단 서편 가나안 정복 전쟁에 참전할 것을 명령한 사실, 그리고 가나안 정복 전쟁을 지휘할 여호수아를 격려한 사실에 대한 회고를 기록.

특별히 모세가 요단 동편 땅의 분배와 두 지파 반을 향한 가나안 정복 전쟁 참전 명령을 회고한 것

: 요단 동편에서 기업을 얻은 두 지파 반으로 하여금 가나안 정복 전쟁에 동참하여 이스라엘의 공동체적 화합을 다지도록 교훈하기 위함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본문이 주는 교훈을 살펴보겠습니다.

 

●정복지의 분배(신명기 3:12-20)

 

그들이 이 땅을 어떻게 정복했는가를 보여준 후 모세는 이 본문에서 그 땅에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정착하게 된 사실을 보여 주는데 이것은 우리가 앞에서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민 32:).

(본문의 모든 지역은 이전에는 시혼의 왕국에 속해 있었다(2:36). ‘르바임’의 의미가 ‘망령, 유령’이란 뜻을 가진다는 것을 생각할 때 ‘르바임’은 그 땅이 멸절될 것임을 반영하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는 다음의 몇 가지 이야기가 나타나 있다.

  1. 모세는 각 지파에게 할당된 그 나라의 특별한 부분들을 명시하고 있는데 특별히 지파가 현저하게 나누어져 있는 므낫세 반 지파에게 할당된 것을 명시하고 있다.

요셉 지파는 에브라임과 므낫세로 나누어졌다. 므낫세는 반은 요단 이쪽 편이고 다른 반은 요단 저편으로 나누어졌다. 그리고 요단의 동편은 다시 두 큰 가족 곧 야일(14절)과 마길(15절)로 나누어지고 그들은 자기들의 몇몇 배당을 나누어 받았다. 야곱이 그 지파가 작아지리라는 예언은 아마 이러한 분할과 나뉨에서 성취되었을 것이다.

 

💡 아르곱 지방과 북쪽과 서쪽 경계. 비록 야일에게 주어진 지역이 바산 전체였지만, 바산 지역 중에서도 야일 족속이 거할 처소로 삼았던 지역이 아르곱 지역이었음을 특별히 언급하고 있다(민32:41).

마길에게 길르앗을 줌

  • 마길은 야곱의 손자, 민32:39,40에서 볼 수 있듯 이들은 길르앗을 쳐서 빼앗은 마길의 자손들을 가맄니다. 모세는 그들의 공로를 인정하여 길르앗을 마길의 자손들에게 준 것이다.

17절 아라바와 요단과 그 가요

  • ~17절은 요단강까지 이르는 서쪽 경계선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본절은 요단 동편에서 있었던 모든 정복 전쟁의 결론을 맺는 구절인데,
  • 여기서 마지막으로 ‘아라바' 지역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 것이처럼 모세는 자기의 이야기를 과거에 대한 회상에서부터 현재 시점으로 돌려 모세의 설교를 듣는 자들로 하여금 과거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셨던 은혜의 연장 선상에 있는 자신들의 현재 상황을 되돌아보게 했던 것이다.
  • : 모세가 하나님의 율법을 설명한 곳이 바로 이곳이었기 때문.

긴네렛에서 아라바 바다, 곧 염해

  • 모두 사해를 가리키는 말.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차지한 영토의 서쪽 경계 남단 지역

비스가 산록에 이르기까지의 동편 지경이니라

  • 본문을 다시 번역하면, ‘비스가 산기슭에서 내려다보이는 동쪽’이러한 모세의 자세는 중요한 사실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 즉 이 시점은 헌재까지 지내온 일을 회상하던 일에 대해 결론을 내리고 장차 주어질 약속의 땅을 향해 방향을 돌리려는 순간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것이다.
    • 즉 다음 절에서부터 모세의 설교는 과거의 회상이나 사건의 기술에서 벗어나 약속의 땅에서 행하여야 할 일들을 준비시키기 위한 격려와 하나님의 율법을 전하는 것으로 그 방향이 돌려져 있다.
    • 또한 이러한 모세의 자세의 전환은 이스라엘 백성의 자세의 전환을 암시한다. 즉 요단 동편에서부터 서편으로 그들의 모든 관심을 돌려야 할 때가 온 것이다. 
  • → 모세가 비스가산 위에 서서 약속의 땅과 반대되는 방향을 내려다보고 있음을 암시한다(34:1).

여기에서 바산은 "거인들의 땅" 이라 불리어졌는데 이유인즉 그들의 소유가 그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옥은 그 거인의 최후의 인물이었다. 아마 이들 거인들은 그들의 이웃 종족들 보다도 더 먼저 자기들의 나라를 잃고 근절된 것 같다. 자기들의 힘과 체구를 악용하여 모든 사람들과 적대 관계를 가지게 된 그들은 비록 그들이 그 사는 땅에서 힘이 무서웠을지라도 모든 사람들이 그들을 대항하게 되어 마침내 함정에 빠져 멸절되었던 것이다.

2. 그는 그들이 이미 찬동한 허락의 조건을 반복하고 있다(18-20). 즉 그들은 요단 저편으로 강력한 한 분견대를 파견하여 가나안 정복의 선봉으로 삼아야 했다.

그들은 그들의 가족에게로 돌아와서는 안 되었는데 적어도(비록 일시적으로는 그들이 그 출정이 끝나서 겨우 숙소로 돌아올 수는 있었다해도) 지금 자기들이 자기들의 소유를 차지하고 있는 것과 같이 그들의 형제들이 모두 각자의 배당의 충분한 소유를 가지게 될 때까지 그들은 안착해서는 안 되었다. 그들은 여기에서 각각 자기 일을 돌아 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 보아서는(빌 2:4) 안 되도록 가르침을 받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기적으로 되거나 공익보다 사사로운 이익을 앞세우게 될 때 문제는 악화되었다. 우리가 평안할 때 우리는 우리의 형제들도 역시 평안한 것을 보고 싶어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일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준비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 자신만을 위해서 태어나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과의 한 구성원으로 태어났다. 선한 사람이란 자신의 가족의 평안만큼 이스라엘의 평화를 보지 않고는 크게 기뻐할 수 없는 사람이다(시 126:6).

 

💡 18절, ‘그 때에’ 너희 군인들은 무장하고,

  • 그 때에: 이러한 표현은 신명기에서 사건이나 시점의 변화를 묘사하기 위하여 자주 사용된다 (4,8,12,21,23절). 그런데 본절에서 이는 모세가 신명기를 기록할 때의 시점에서 단순히 과거 사건을 기술해 왔으나, 본절부터 전개되는 모세의 설교는 분명하게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서 닥칠 미래의 일들에 대한 대비에 모아져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중요한 국면 전환의 의미를 갖는다.
  • 무장하고: ‘전쟁을 위해 장비를 갖춘’ (분사형) ⇒ 이처럼 분사형이 쓰인 것은 장비를 갖추어야 하는 일이 한 번에 끝나는 일이 아니라 정복하러 가는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할 일임을 암시한다.
  • 너희 군인들은: 2:14와 민14:29에 근거할 때 ‘힘의 아들들’은 징집의 대상이 되는 20세 이상의 남자들을 가맄니다.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의 군언들은 그들이 요단 동편 땅을 분배 받았고 그들의 가족들이 그 땅에 머무는 대신 가나안 땅 정복 시 선봉에 서야 하는 의무를 부여받았던 것이다

20절,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같이 너희 형제에게도 안식을 주시리니, 그들도 ... 얻어 기업 삼기에 이르거든

  • 18-19절에 주어진 명령을, 형제들에게도 안식을 주시기까지때까지 주어진 일에 전심전력해야 한다. 동족들 또한 그들과 동일하게 기업을 얻어야 할 자들임을 일깨워 주어 동족들에 대한 의무 수행을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그들에게 의무를 마치기만 하면 반드시 그들의 기업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 주고 있다. </aside>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신명기 3:21-29)

Ⅰ.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주는 격려.

모세는 그에게 지배권을 물려 주었다(21,22절). 그는 여호수아에게 두려워 말라고 명했다.

이와 같이 나이가 많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신앙의 연륜이 짧고 경험이 적은 사람들을 돌보고 격려해 주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 ‘두려워 하지 말라’

  1. 지속적으로 두려워 하지 말라.
  2. 본문은 단회적으로 두려워하지 말 것을 명령한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함을 명령하고 있다. (지속적 금지 명령어 사용).
  3. 공동체적(너희는-복수형)으로 두려움에 휩싸이지 말라.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구원의 증인들이 되어야 하며 결코 세상으로 인한 두려움의 희생자들이 되어서는 안된다. 물론 하나님의 백성들도 사람인지라 어려운 현실에 부딪쳤을 때에 두려운 마음을 전혀 가지지 않을 수는 없다. 만약 두려운 마음을 전혀 가지지 않는다면 본문과 같은 명령조차도 필요 없을 것이다."... 그들의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사8:12b, 13).
  4. 잠언은 이것이 바로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한다(잠 1:7).
  5.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의 대상을 바꾸라는 것이다.
  6. 이와 유사한 명령이 이스라엘이 출애굽 직후 추격해 오는 바로의 군대를 두려워하며 모세를 원망하던 때에도 주어진 적이 있었다(출14:13,14).

이스라엘이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22절,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언약의 하나님 되심을 강조하는 ‘여호와’를 먼저 앞세운 것은 당신의 백성을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의 행동이 전적으로 은혜의 언약에 근거한 것임을 알리기 위함이다. 이처럼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은 출애굽 때부터 당신의 백성을 위해 스스로 전쟁에 임하셨다(출 14:31). 또한 약속의 땅 가나안 정복 전쟁 때에도 이와 같은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되었으며, 이러한 하나님의 행위는 믿음의 백성으로 하여금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는 고백을 하도록 만들었다(삼상17:47).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 무엇을 봐야 하는가?

이스라엘이 봐야 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적들이 아니라 보이지 아니하는 가운데 역사하시는 언약의 하나님의 강하신 손이었다. 따라서 본문은 이스라엘에게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설명해 주는 말씀임과 동시에 믿음의 눈을 가지라는 간접적인 명령이라고 할 수 있다.

 

그가 용기를 가지기 위해 생각해야 할 두 가지 사실.

1. 하나님이 무엇을 행하셨느냐 하는 것이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힘을 주사 이 두 왕들을 완전히 쳐부신 것을 보았고 이것을 통해 그는 이와 똑같이 "우리가 싸우는 나머지 왕들에게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리라는 것" 을 쉽게 추론할 수 있었다. 그는 이것으로써 여호와의 손은 모자라지 않으시기 때문에 그들 모두에게도 이와 같이 행하실 수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은 변함이 없으시기 때문에 그와 같이 행하시리라는 것을 추론하지 않을 수 없었다. 즉 시작하신 이가 끝낼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온전하다." 여호수아는 자신의 눈으로 직접 그것을 보았다.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 권세, 그리고 선하심의 실례들 많이 보면 볼수록 우리가 "인간이 우리에게 행하는 일을 두려워 한다면" 더욱 용서할 수 없는 일이 될 것이다.

2.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편들어 싸우시는 일은 오직 승리 뿐일 수 밖에 없다. "만일 하나님이 너희를 원하신다면 누가 너희를 대적하여 이기리요?" 우리가 불안해 하면서 우리의 지도자를 따른다면 우리는 그를 모독하는 셈이 된다.

 

 💡 21절, 그 때에 네가 목도하였거니와, (분사형)

  • ‘목도하다, 보다’: 분사형이 사용된 것은 여호수아가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것만 본 것이 아니라 현재 행하시는 것도 보고 있다는 사실을 나타낸 것이다. 이처럼 분사형이 사용되어서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증인됨의 현재성과 지속성이 강조된 것은 곧 닥칠 가나안 정복 전쟁을 준비하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에 대한 지속적이고 현장감 있는 확신을 심어 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본문의 어법은 여호수아가 특별히 현장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눈’을 주어로 사용함).
  • 하나님의 백성은 과거의 증인이 아니라 현재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자들이다. 또한 현재의 증인이 된다는 것은 과거 사건의 증인이 된다는 것과도 결코 무관하지 않다. 왜냐하면 현재에 하나님께 대한 확신을 가지는 자는 그 하나님이 과거의 역사를 이끌어 오셨다는 사실까지 확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요일 1:1).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 ‘가는’(통과하여 지나가는)/분사형: 본문에도 분사형이 계속 사용된 것은 하나님이 행하신 역사에 대한 증인됨이 현재성과 지속성을 가지듯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성실한 삶도 현재성과 지속성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로부터 미래에 대한 분명한 방향을 부여 받아 살아가는 자들이기 때문에 비록 현재를 살지만 미래의 사건을 현재의 사건으로 앞당겨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가지게 된다**.
    
  • 또한 ‘가는’ 이라는 단어 뒤에 ‘그곳’이라는 뜻의 방향 접미어가 합쳐져서, 하나님의 백성은 분명한 삶의 방향을 가지고 살아가야 함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매일 아침마다 정리해주는 찬미자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