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는 법 14

막 7:31-37 묵상강의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역에서 나오셔서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가운데를 지나 갈릴리 바다로 가셨다.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예수께 데려와서 그에게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청하였다. 예수께서 그를 무리에게서 따로 데리고 가셔서 자신의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으시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하늘을 우러러보며 탄식하시고 그에게 말씀하시길 "에바다." 라고 하시니, 이는 "열려라." 라는 뜻이다. 그러자 곧 그의 귀가 열리고 그의 혀가 풀려서 제대로 말하게 되었다.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명령하셨으나, 예수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실수록 그들이 더욱 널리 알렸다. 사람들이 매우 놀라며 말하기를 "이분께서 모든 것을 훌륭하게 행하셨다. 귀머거리들이 듣게 하시고 벙어리들도 ..

묵상하는 법 2022.01.10

목요묵상: 요한계시록3:7-13

주제: 아무리 미약해도 하 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주님의 이름을 부인하지 않게 하시는 선지자 제사장 왕되신 그리스도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보내는 말씀 일곱개 교회에게 보내는 서신으로 작성된 하나님의 말씀을 역설한 사도요한은 빌라델비아교회안에서의 하나님의 언약에 대해 말씀하고 있고, 하나님의 언약은 인내하는 자에게 하늘의 상급을 말씀하고 계신다.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들을 귀를 주시고 주의 음성을 듣는 교회로 이끄심으로 작은 능력으로도 말씀을 붙잡고 끝까지 충성하려는것을 보여줌으로써 신앙의 도전을 주시고 외식하는 모든 자들은 하나님이 참으로 싫어하심을 알려주신다 하나님의 싫어하심은 곧이어 하나님의 보응의 심판대위로 올라간다. 아무리 미약해도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주님이 주시는 참된 은혜는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신..

묵상하는 법 2022.01.10

누가 가장 큰 자인가 (목요일 청년묵상 강의)

오늘 묵상본문 : 누가복음 9:46-48 오늘 핵심은 제자들의 자신의 지위, 명예에 대한 싸움, 이러한 심적으로 밀고 당기는 갈등의 양상입니다. 이렇게 본문에서 핵심으로 딱 잡고 묵상을 해야 집중적으로 파고들 수 있습니다. 서론은 메시야 나라에서 누가 가장 클 것인가에 대한 논쟁으로 잡을 수 있고, 본론은 본문에 근거한 구체적인 내용을 씁니다. 결론은 서론에 근거해서 내용의 결론이 무엇인가. 서론과 결론이 같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결론은 예수님의 말씀인 하늘나라에서는 어린아이처럼 작은 자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답변에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속성은 전지성입니다. 제자들의 어리석음을 어떻게 고치시려 했는가? 성경에 나오는 내용은 우리가 그대로 본을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린..

묵상하는 법 2022.01.10

묵상 말라기 2:10-16절 (목요일 청년 묵상 강의)

10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께서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거짓을 행하여 우리 조상들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11 유다는 거짓을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12 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에서 끊어 버리시리라 13 너희가 이런 일도 행하나니 곧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제단을 가리게 하는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봉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며 그것을 너희 손에서 기꺼이 받지도 아니하시거늘 14 너희는 이르기를..

묵상하는 법 202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