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강의 영상 75

2022년 3월 27일 주일오전예배(자신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

성경봉독 : 민수기 20장 14-21절 하나님은 왜? 에돔 땅을 직선으로 가게 하지 않으시고 불을 보듯 뻔히 고생스런 곳으로 가게 하셨는가 그 이유를 알지 못하면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내적 외적으로 고통이 있습니다. 세상 사탄 죄와의 싸움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성숙하게 됩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가 원할지라도 그 뜻을 접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놓고 불평하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도 않습니다. 다 자기의 뜻대로 해놓고 하나님이 해주셨다며 감사드린다고 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허용하셨는가 아니면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했는가를 구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내 뜻을 십자가에 못박으면 내 뜻을 접을 수 있습니다. 욕심에 매이지 않고 정욕과 권력에 ..

2022년 3월 20일 주일오전예배(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증거해 주시는 이유)

성경봉독 : 민수기 17장 1-13절 말씀선포 :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증거해 주시는 이유 오늘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것은 1. 주권적 하나님이심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누구를 선택하는지 보고 그것을 받아들이라 명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권적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하나님의 주권적 뜻에 나를 맞춰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내 욕구를 못박아야 가능합니다. 잘되기를 원해서 하나님을 믿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문제가 많아서 해결되기를 원해서 하나님을 믿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그 문제를 주셨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왜 고라, 다단, 아비람의 반역을 허용하셨을까요? 왜 250명이 동조하게 하셨을까요? 답은 10절에 있습니다. 반역의 자손들에게 표가 되게 ..

2022년 3월 6일 주일 오전예배 (죄인된 인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성경봉독 : 민수기 11장 24 - 30절 더보기 민 11:24 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전하고, 백성의 장로들 중 칠십 명을 모아 그들을 장막에 둘러서게 하였다. 민 11:25 여호와께서 구름에 휩싸여 내려오셔서 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영을 칠십 명의 장로들에게도 주시니, 그 영이 그들 위에 머물 때에 그들이 예언하였으나 다시는 하지 않았다. 민 11:26 한편 진영에 두 사람이 남아 있었는데, 한 사람의 이름은 엘닷이고, 다른 사람의 이름은 메닷이었다. 그들 위에도 그 영이 머물렀으니, 그들은 명단에 기록된 사람들이었으나 장막으로 나가지 않아 진영에서 예언하였다. 민 11:27 한 소년이 달려가서 모세에게 보고하기를 "엘닷과 메닷이 진영에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니, 민..

2022년 2월 27일 주일오전예배(우리를 구별시키고 정결케 하시는 이유)

성경봉독 : 민수기 8장 5 - 26절 말씀선포 : 우리를 구별시키고 정결케 하시는 이유 오늘 본문은 성막 낙성식 날 성소 안의 등불 점화식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이후에 5절에서부터 26절까지 본문에는 상막에서 제사장을 도와 제사 업무에 종사한 레위인의 취임 예식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레위인이 성막 봉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취임 예식을 거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에게는 그 어떠한 능력이나 또한 어떠한 다른 조건보다는 가장 우선된 게 바로 성결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보면 성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성결해야 되는가? 그게 이제 핵심입니다. 먼저 우리가 6절에 보면 정결 예식을 실시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정결하다는 것은 의식적이나 도덕적인 순결에 대해..

2022년 2월 20일 주일 오전예배(정결함을 원하시는 하나님)

성경봉독 : 민수기 5장 1 - 4절 말씀선포 : 정결함을 원하시는 하나님 성경에 보면 영적 전쟁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나옵니다. 우리의 싸움은 육의 것이 아니라고 얘기하는데 문제는 우리가 사탄과 영적으로 올바로 싸워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내가 하나님의 군사면 정결에 대해서 싸워야 합니다. 화목에 대해서 싸워야 합니다. 헌신에 대해서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고 계신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핵심은 그 싸움입니다. 사실 그래서 성도들은 교회에서부터 이 네 가지의 싸움을 통해서 튼튼히 세워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드릴 것이 너무 많지만 오늘은 정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생각 해보셔야 되는 게 문둥병, 즉 나병 환자가 있..

2022년 2월 13일 주일오전예배(너희는 내 것이다!)

성경봉독 : 민수기 3장 5 - 13절 말씀선포 : 너희는 내 것이다 오늘 말씀은 "너희는 내 것이다" 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얼마나 생각하고 또 위로해 주시고 계신지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내용에서 핵심적인 것은 이스라엘 군대 편성을 하면서 바로 레위인들을 하나님께서 따로 구분해 주시는 부분입니다. 군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레위인들이 중요합니다. 사실 이스라엘 민족이 어떤 민족이었나요? 그냥 다른 나라와 똑같았나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즉 이들은 하나님의 언약에 따라서 주어진 하나님의 선택하신 백성이었습니다. 그래서 선민이라고도 얘기하고 신정 국가라고도 얘기합니다. 그래서 전 민족의 군사 편제화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 전투를 직접 담당할 전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