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아무리 잘 키웠다고 해도 그들에게 거듭남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청교도들은 성도가 아무리 도덕적으로 착실하다해도 거듭남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열심히 자녀들과 성도들에게 그들의 영혼을 위하여 자신을 점검하는 일과 죄의 심각성과 어떻게 그리스도에게 나가는 것에 대하여 경건의 훈련을 개인적과 공동체적으로 훈련하였다. 오늘날 교회에서는 아이들과 성도들에게 윤리적 가르침을 먼저 가르치려한다. 윤리적 가르침을 가르쳐 아이나 성도가 조금 윤리적으로 착실하고 성실하게 살아가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부모를 공경하고 학교나 회사에서 일등이 되는 것을 가르치려한다. 하지만 윤리는 윤리일 뿐이다. 다른 종교에서도 이러한 가르침을 가르치고 있다. 기독교는..